지난 12월 26일 인도네시아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거대한 해일로 동남아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어 절망 가운데 고통받는 자들을 생각하며 
작지만 사랑이 담긴 성금을 위한 초등부 학생들의 쿠키 판매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구원과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해일이 다 쓸어버리고 집터만 남은 마을.



폐허가 되어버린 태국의 마을.



주여! 저 손들을 축복하소서. 꼭 붙들어 주소서!

솔선수범한 6학년 어린이들이 대견스럽고, 기특하기만 합니다.

주님, 우리를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저 동남아 땅을 치유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