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선교부는 페루에 설립된 CEM이라는 현지 선교기관을 통해 리마지역에 교회를 깨우고, 와라스 지역 안데스 산맥에 거주하는 케츄아 종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면서 그 곳 현지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예배와 부흥과 지속적인 복음전파가 이루어 지도록 힘쓰고 있는 초대교회 선교부 산하 필드사역 부서입니다. 그동안 페루 선교사역은 현지인들과 직접 연결되어 현지인들에게 직접 선교를 하여 현지인들을 리더로 세워주며 현지인들이 선교의 중심에 서게 하는 선교의 형태를 취하였지만, 보다 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통한 선교를 위해 파송선교사를 CEM에 파송하여 사역을 이끌어가는 형태를 취할 계획입니다. 페루 선교가 시작되어 지난 13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약 60번이 넘는 30-40명의 단기선교팀들을 페루로 파송했습니다 (마을전도/의료사역/치과사역/검안사역/의약품사역/어린이사역/미용사역). 2019년 부터는 도미니칸 리퍼블릭에서 현지교회를 도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펼칠 계획입니다.

리마 단기선교
리마 현지인 교회들과의 동역을 통해 리마의 빈민촌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케츄아 종족 및 페루 전역의 복음화에 헌신할 수 있는 선교자원을 개발하는 사역입니다. 2019년 리마선교는 현지 교회들과 함께 ‘Amor Peru’ 컨퍼런스를 열어 현지 교회를 깨우고, CEM 사역이 현지 교회들과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 지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전도, 의료, 치과, 검안, 의약품, 교육 및 미용사역).

와라스 단기선교
안데스 산맥 고지 와라스 지역의 케츄아 종족을 복음화하고 영적 리더들을 양육하여 교회들을 세워 나가고 어린이 캠프를 통해 어린 영혼과 그 가정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2019년에는 현지인 리더들을 세워 선교중심에 세우고, 가정교회와 유형의 교회들이 개척되도록 CEM과 협력사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전도, 의료, 치과, 검안, 의약품, 교육 및 미용사역 등)

쿠즈코 교육선교 -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여름캠프 (Vacation with Purpose)
초대교회의 초등부 교역자와 선생님들 그리고 고등부의 TA(Teaching Assistant)들이 현지인 교사들과 연합으로 캠프 사역을 진행하는 사역으로 4년간 와라스 CEM 센터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진행했으며, 2019년 부터는 쿠즈코 사역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냐우닐리아 단기선교
냐우닐리아는 해발 12,976ft에 달하는 고지대의 케츄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현지 교회들을 섬기는 사역입니다. 2019년에는 CEM의 사역을 도와 현지 교회들과 동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더욱 효과적인 선교가 이루어 지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전도 및 의료사역 등)

도미니칸 리퍼블릭 단기선교
중남미 지역에 위치한 도미니칸 리퍼블릭에 있는 현지 교회들을 도와 어린이를 위한 VBS와 의료, 교회 지원사역을 펼칠 예정입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컴패션과 함께하는 비전트립
어린이 선교 단체인 컴패션과 함께 어린이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선교지와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사역을 지원하고 앞으로 교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선교여행입니다. 어린이 사역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들은 참여를 환영합니다.

아시아 선교부는 이전보다 선교의 지평이 확대되어 C국과 B지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한 발 더 내딛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들 혹은 성도들을 위한 수련회 및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교회를 개척하여 그들의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2019 년에는 교회 파송 S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W 지역의 공동체 사역과 T 지역의 현지 교회 사역자들을 훈련시키는 학교를 방문하고 지원하는 사역을 펼칠 예정입니다.

동, 중앙아시아 비전트립
교회의 협력, 파송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지역과 동아시아 지역을 방문하여 선교사님들과 현지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교제하며, 선교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사역입니다.

W지역 복음캠프 사역 지원
파송 선교사이신 S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공동체에서 여름과 겨울에 C국, 한국, 그리고 미국의 청소년과 청년 등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훈련하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만나 그 삶이 변하고 새로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눈 공동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북아프리카 선교부는 이슬람 국가들을 품고 사역하는 선교부 산하 필드사역 부서입니다. 2010년에 “이슬람을 배우자” 라는 취지로 사역이 시작되어 5년에 걸친 연중 이슬람 선교 컨퍼런스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국내륙, 그리고 인도네시아 지역 등으로 이슬람을 지역별로 나누어 공부하였으며, 배움에 따라 여러지역을 방문하여 북아프리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시는 사역자 연수, 중앙아시아의 한인선교사들을 위한 수련회, M국 및 WS지역 비전트립 등 매년 더 많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슬람 사역을 배웠습니다. 2016년에는 E국으로 K선교사를 파송하는 감격과 기쁨도 있었습니다. 2018 에는 M으로 C선교사 가정을 파송하였으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크게 3가지 사역을 이루게 됩니다.

Loving Muslim Through Prayer Movement
2011년부터 이슬람의 라마단 절기에 기도책자를 편찬해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매해 새롭게 편찬되는 책자는 미주 50여개 교회에게 공유되며 함께 기도에 동참하게 됩니다. 2019년에는 제9호를 발간하게 되며, 금년 라마단 기간은 5/9 부터 6/4 까지 입니다. 무슬림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사역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북아프라키 장애우 선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북아프리카 사역으로 장애, 문화/교육, 의료사역을 중심으로 하며, 무슬림과 좋은 접촉점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보다 발전된 현지 선교사와 연결된 형태의 장애인을 위한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며, 그 지역도 확장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전문 사역자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님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M국 WS지역

파송된 C 선교사 가정이 현지 상황에 잘 적응하여 복음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교회의 많은 기도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복음을 듣는 이슬람땅 현지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감동시켜 황무지와 같은 곳에 믿는 이들의 수가 늘어나길 바랍니다.

MBB 사역
미국에 들어오는 무슬림 난민이 2016년에만 3만 8000명이었습니다. 이들의 많은 수가 기독교에 호의적이며 복음에 관심도가 높습니다. 2016년 첫걸음을 내딛은 국내 무슬림(난민/MBB)사역은 3가정에서 시작하여, 2019년 확장, 발전할 계획입니다

영국 Arise 전도대회

영국에서 교회개척 사역을 섬기시는 최종상 선교사님이 운영하시는 암노스 선교 단체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도사역과 집회에 참여하여 런던에 사는 현지인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3-4일간 전도훈련후에 각 지역별로 흩어져 가정을 방문하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개척을 돕는 사역으로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청소년 선교
기독교가 쇠퇴하고 세속주의가 지배하는 땅이된 유럽을 다시 복음으로 새롭게 하기 위해 국제 OM 선교단체에서 개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복음캠프에 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을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