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나누는 영적인 대화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우리가 응답하시는 시간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호흡하듯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지탱해 주는 영적인 호흡과 같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느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기도의 자리에 나아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중보기도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죽어야 할 자를 살리시고, 세상 속에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중보기도자들을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