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밖의 길’수고하신 분들

 

 

 

 

 

 

 

 

 

 

 

 

 
 

할렐루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영문밖의 길”이라는 연극을
 

무대위에 올릴 수 있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연극은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다룬 작품입니다
 

어느 시대이건 순교자의 목소리는 시대의 영성을 주도해왔습니다
 

 
 

오늘 우리는 순교의 위협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지구 어디에선가
 

순교자의 피는 흘려지고 있습니다
 

 
 

복음은 순교를통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안락한 삶에
 

안주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는
 

다시 한번 들려저야 할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이미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아벨과 같은
 

믿음의 사람입니다(히브리서11:4)
 

구본훈 집사님을 중심으로 하여
 

청년들이 힘을 다하여 준비한
 

이 연극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뉴저지 초대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