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목사 부흥집회

이 목사는 1983년 3월27일 개척한 안디옥교회를 처음부터 선교공동체로 만들었다. 그는 600만원 전세금으로 퀀셋 건물을 얻어 첫 예배를 드리면서부터 선교를 시작했다. ‘깡통교회 목사’란 말은 이때 붙여졌다. 그는 교회 재정의 60%는 반드시 선교를 위해 써야 한다고 공포했다. 실제로 구제비까지 포함하면 안디옥교회는 재정의 70% 이상을 이웃을 위해 쓴다. 성도가 드리는 십일조는 100% 선교비로 지출한다. 개척 첫날 선포한 이같은 목회철학은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1986년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창립된 바울선교회는 3월 현재 77개국에 317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대형 선교회로 성장했다.
 

































사진 – 박 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