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두라스(장용혁 선교사) 선교지 방문기 (3)




이번 선교지 방문에서는 특별히 까스따뇨와 우라꼬 지역의 초등학교 사역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들 견학을 통해 동일 사역을 위한 좋은 전략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사진은 까스따뇨 지역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뉴욕순복음교회에서 개척하여 사역 중)

 



미주 동부 누가 선교회가 병원 선교를 위해 건축하고 있는 병원 건물 (까스따뇨)/ 약 85%의 공정이 끝났으며 곧 이곳에서도 마음껏 현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순복음 신학교에서 파송하여 우라꼬 지역에서 초등학교 사역 및 어린이 사역을 섬기고 있는 황충열, 황명옥 선교사 부부

 



우라꼬 초등학교를 섬기고 있는 교사들과 함께 (이들은 교사이면서 동시에 순회 전도단의 스텝이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이웃 도시들을 방문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혼두라스 늪지대의 독충으로 인하여 염증을 앓고 있는 황명옥 선교사 (선교사님의 다리를 볼 때 자신의 몸도 돌볼 겨를 없이 열심으로 사역하시는 모습에 겸허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황충열, 황명옥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우라꼬 초등학교 (건축이 약 70%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홍수로 인하여 이 건물의 1층 모두가 잠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와 같은 물난리를 격지 않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건축이 진행 중인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황선교사 부부와 장용혁 선교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