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06 – 새가족 박성운 집사님 가족 인터뷰


찬영이네 가족 소개
아빠: 박성운 집사
엄마: 최진숙 집사
아들:  찬영(5세)
딸:     하은(3세)
 
아들하나 딸하나 단란한 박성운 집사님 가정과 첯번째 새가족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내가 회사 들어가려고 인터뷰 당해본 것 말고 남을 인터뷰 해보기는 처음이라서… 

박세환 집사(이하 B 집사):  안녕하세요? (아까 식사 시작할때 운을 약간 띄워 놓았더랬음.)
박성운 집사님 가족: 안녕하세요!
B 집사: 우리교회에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
박성운 집사(이하 P 집사): LG 전자에 초대교회에 출석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B 집사: 우리교회에 출석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지요?
P 집사: 저는 1년 8개월 정도 되었고, 아내와 아이들은 나중에 와서 이제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B 집사: (속으로) (그러면 약간 헌(?)가족 되시겠군요… 험험…. 어째턴, 이왕 시작한 인터뷰니깐…)
이제 까지 우리교회에 출석하시면서 느낀점이나 특이한점은?
P 집사: 담임목사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마음에 와 닿을때가 많아서 좋습니다.
최진숙 집사(이하 C집사): 신년예배때 애국가 부른것이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부터 뵙고 싶었던 분들을 우리교회에 참석 하면서 많이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 집사: 아! 한국에서 헤어진 분들을 우리교회에서 많이 만났나요?
C 집사: 아니 그게 아니고…
Chris Harrison 목사님, 팝페라가수 이름이 뭐였더라?, 가스펠싱어 송정미 사모등…
B 집사: 험, 주로 유명인들이었군요….
 


B 집사: 교회에 바라는 점이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C 집사: 예배시간에 부르는 찬송(가스펠송) 악보와 노래를 교회 홈피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 집사: 교인들이 너무 많아서 모르는 분들이 너무많은것이 약간 아쉽습니다.
B 집사: 교회행사와 순을 비롯한 소그룹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 하시는 것이 많은 분들과 교제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C 집사: 강좌나 행사에 많이 참석하고 싶은데 아직 여건이 허락칠 않아서…
B 집사: 앞으로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에 장난끼가득한 찬영이



귀염둥이 하은이


혹, 이 아이를 기억하십니까?





지난 크리스마스 예배때 다들 누워야되는데 끝까지 서있어서 웃음을 자아내게한 바로 그아이!, 어! 근데 그뒤에 서있는건, 바로 우리 딸 박 예지 아니야? 어! 이런 낭패가 =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