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회 떡국잔치


 

지난 주 토요일 구정을 맞이하여 소망회 어른들을 모시고 떡국잔치가 있었습니다.

 


 

설 인사를 하시는 소망회 할머님의 말씀을 경청하시는 이목사님과 조목사님.

 



사회를 맡으신 최목사님. 🙂

 



곱게 한복을 차려 입으시고 인사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시지요?



타향에서 맞는 설이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모여 나누는 기쁨과 사랑에 더없이 푸근하고 정겨운 자리였습니다.






식사 이후엔 할머님, 할아버님들의 장기자랑(?)이 흥겹게 펼쳐졌고,
이목사님께서 숨겨진 “창”실력을 선보이셨습니다.^^




주방에서 수고하시는 사모님과 집사님들.







소망회 할머님,할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