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베네수엘라 정경석 선교사
베네수엘라 거냥 버려 없습니다 II.
베네수엘라로 돌아 온지가 어제같은데 벌서 한달이 지났구나. 요즘 하루 일과는 오전 은행가서 최고로 찾을 있는 금액 Bs.50K 찾는 일이다. 최저임금이 Bs.40K이니 많이 찾을 있는편이다. 액수 5 볼리봐르(공정환률로 $7358불이지만, 수출입관계로는 미화 $5000, 여행자에게는 $73이고, 암시장에서는 $14 정도다. 강어귀 어류시장에서 생선 몇마리사고 공영시장에서 과일 채소등을 사면 없어진다. 오후에 2 사던일은 접었다. 시간허비도 문제지만 당이 올라 밀가루 빵을 먹을 없게되었다. 인테그랄빵이나 글루텐프리나 유기농음식은 부른 얘기다.
호텔에는 중남미 유럽에서 관광객이 다수있다. 카라카스나 말가리따 휴양지 4-5 호텔료가 아침식사포함 Bs.80K-120K 정도다. 최저임금 2-3개월치다. 그러나 관광객에게는 $25-$30 정도다. 단일환률이아닌 다환률 정책에서 발생하는 기희한 현상이다. 그래서인지 쿠마나에도 4-5 한인생선 보따리장사가 생선을 싹쓰리한다. 갈치 1Kg $1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7-8만원 ($6-$7) 정도다. 모든 경비 제하고도 2-3 남는 장사다.
더불어, 홀로선교사 단신선교사 여행선교사들도 한다. 몇개월 사역?하고 몇개월 고향가는 떠돌이 선교사도 있다. 기러기 선교사도 아닌데달러가 강세니 선교보고 하여 모금 오면 선교지에서 상당한 역활을 있고 동안 스펙도 쌓아서 미주 목회지도 찾고
요즈음 베네수엘라 개신교회는 성장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의지할곳은 하나님뿐이다. 한국도 그랬든가? 이번학기에 50여명이 등록하였다. 개교이래 처음이다. 현지화 과정이 정착 하는가 보다. 때가 이르매 계절을따라 열매가 열리나보다. 아멘!
쿠바선교에 관심있는교회에서 연락이 온다. 마음이 급하다. 3월초 미주로 가서 준비 해야 하는데 이곳사정이임플란트한 어금니가 빠졌다. 스크류가 짤라졌는데 3주째 대기 이다. 스크류는 간신이 구했는데 파낼 드릴이 고장이란다.
모든사역을 현지화하여 여유롭게 지나려는데 할일이 많아지나보다. 할렐루야! 봉사 있는 기회 주시고 건강 주시니 감사 .
 
 
2017 2 15 정경석 선교사 드림
+58 293-433-1178, 신학원,
미주폰 +1 415-712-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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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서지만 차래가 오면 없구나!       쓰레기더미에도 찾아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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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개학에 50여명 둥록하다.                      교수진과 신학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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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모이다. 말가리따 선교지             쿠마나 제일침례교회 예배인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