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09/21/2022] “감정과 기도” 최세나 목사

예레미야애가 3:17-25

 

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