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전도
선교지소식

페루 리마 – 백창호, 윤애경 선교사 2022년 4월

먹고살기 힘들어서,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도저히 먹고 살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내고 또 돌을 들고 거리로 나선 시민들이 오늘도 경찰과 대처하고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투쟁으로 거리는 시커먼 연기와 취루탄으로 거리는 몹시 혼란스런 가운데서도 묵묵히 눈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소망을 어린이들에게 심어 줄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히 중점적으로 선교하는 두 지역인 산후완데 루리간초와 만차이지역에서의 폭동으로 도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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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15, 2022   No comments

페루 꾸스꼬 – 박남은 박성숙 선교사

사랑하는 박형은 목사님 그리고 초대교회 교우 여러분들께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시온지요? 안식년 기간 여러 교우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영육간의 새롭게 충전되어 뻬루에 입국 한지도 벌써 3달이 되었습니다. 안식년 기간 동안 밀어 두었던 여러 가지 일들이 현장에 산적하여 아직까지도 잔일 거리 해결로 바쁘게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팬데믹의 여파가 지구의 구석 구석에서 신음과 탄식의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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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9, 2022   No comments

브라질 아마존 – 빠울로 류 선교사 2021년 12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아마존 사역자 빠울로 선교사입니다. 저는 이곳 미국에 와서 지난 한달간 치료를 받고 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는 전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 선 당장이라도 브라질로 돌아가고 싶지만 주의에 많은 분들께서 아직 모르니 조금만 더 두고 보고 체력도 다시 보충해서 돌아가라고 하셔서 지금은 조금씩 운동도 하면 지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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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29, 2022   No comments

캄보디아 – 한지욱, 신희선 선교사 2021년 12월

어느덧 2021 년 한 해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캄보디아는 12 월이 아주 바쁜 절기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가장 큰 절기로 여기고 있어서 12 월에는 교회마다 날짜를 조금씩 달리해서 돌아가며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며 동시에 시골 에서는 추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코로나에 조금씩 익숙해져서 지난 주에도 1 박 2 일 세미나 겸 부흥회를 했습니다.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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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29, 2022   No comments

페루 리마 – 백창호, 윤애경 선교사 2021년 12월

어린이들을 사랑 할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나긴 코로나의 기세가 꺽이고 2022년 3월에 학교를 오픈 할 것이라는 교육청의 발표에 크리스챤스쿨인 예수마을학교는 열심으로 개학준비를 하였으나 갑자기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하여 유치원 졸업식과 2021년도 종강식, 그리고 성탄예배와 성탄잔치가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어린이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교회의 대면예배가 부분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비대면으로 전환 하여야 하는 상황이 되어 주일학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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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29, 2022   No comments

페루 와라스 – 김도경, 혜린 선교사 2021년 12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온 세상이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해 진행되고 있으며 그렇게 올 한 해 2021년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비록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이번 성탄과 다가오는 새해에는 기쁜 소식과 복된 일들이 차고 넘치시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이곳 페루에서 사역하는 저희들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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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24, 2022   No comments

페루 – 박남은 박성숙 선교사

사랑하는 뻬루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임인년, 새해도 벌써 한주가 지났습니다. COVID의 어두움에 밀려 지난 2년어간 덮여있던 흑암의 시간들이 2022년 새해의 밝은 햇살로 희망을 갖게 합니다. 새해엔 주님의 인도와 보호가 함께 하시고, 소원하시는 기도의 제목들이 주님 앞에 상달되는 귀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영육간의 안식을 마치고 지난 12월 28일 새벽에 뻬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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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9, 2022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