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전도

선교비전 및 소개

외 선교 1부는 넓게는 매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선교 컨퍼런스’를 통하여 리마 현지인 교회들을 깨워 케츄아 및 세계선교로의 저변확대를 꾀하며, 좁게는 페루 와라즈 지역 안데스 산맥에 거주하는 케츄아 종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면서 그 곳 현지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예배와 부흥과 지속적인 복음전파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있는 뉴저지초대교회 선교부 산하 필드사역 부서입니다.

주후 2000년, 뉴저지초대교회는 교회 창립 15주년을 감사하면서, 거리에서 방황하는 히스패닉 어린아이들을 돌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하여 뉴저지 패터슨에 있는 히스패닉 교회인 Madison Church 와 연합사역을 기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었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Hermes Irrizary 목사님을 통해, 페루에서 사역하는 Roy Alva라는 이름의 현지인 목사님 한 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Alva 목사님을 통하여 페루의 수도 리마의 북동쪽에 위치한, 버스로 약 8시간 거리가 되는 (400km), 안데스 산맥 고지의 Huaraz 라는 복음이 필요한 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대관령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주변에는 수많은 케츄아 종족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케츄아족은 잉카제국의 후손들로 스페인에 의해 페루가 점령되었을 때 산지로 피신하여 살아온 약하고 불쌍하고 상처가 많은 소수민족이며, 케츄아 언어를 사용하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소유한 미전도 종족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결실로, 2009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케츄아족을 ‘입양’하게 되었으며 (‘종족입양’이란, 현지 파송선교사가 바뀌더라도 우리 교회가 그 종족의 복음화를 책임지며 지속적으로 선교를 감당하겠다는 약속입니다), 뉴저지초대교회의 몇몇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선교센터를 페루 와라즈에 건축하고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이 센터를 거점으로 ‘CEM’ (Centro de EntrenamientoMisionero) 이라는 비영리법인이자 선교단체를 페루 현 지에 세웠고, 현지인 리더십을 통하여 페루 선교가 Huaraz, Lima, Amazon, Nauinilla 등으로 확대 발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동시에, ‘Andes Theological Seminary’ (SeminarioTeologico de los Andes) 라는 신학원을 설립 하여 케츄아 현지인들 가운데 향후 목회자로 섬길 수 있는 귀한 주님의 일꾼들을 발굴 및 훈련하여, 원근 각처에 현지인 교회를 개척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재생산하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저지초대교회의 페루 선교사역은, 우리가 파송하지 않은 한인 선교사님을 통한 간접적 선교가 아닌, 처음부터 현지인들과 직접 연결되어 현지인들에게 직접 선교를 하되 현지인들을 리더로 세워주며 현지인들이 선교의 중심에 서게 하는 매우 발전된 선교의 형태를 취했습니다. 그렇게 페루 선교가 시작되어 지난 13년의 시간동안 우리는 약 60번이 넘는 30-40명의 단기선교팀들을 페루로 파송했습니다. (마을전도/의료사역/치과사역/검안사역/의약품사역/어린이사역/미용사역)

2014년 11월에는 CEM 설립 5주년을 기념하고, 신학교의 첫 졸업생 17명을 배출하여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이 날 졸업한 17명의 졸업생들은 앞으로 각자의 사역지에서 교회 개척과 목양 사역을 감당하게 되며, 이들 중 몇 명은 CEM 센터에서 케츄아 종족을 위한 교회 개척에 전념하게 됩니다.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페루 단기선교팀에 참여하셔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선교1부의 사역에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외 선교 2부는 중국 서북지역의 무슬림들과 북한 사역을 위해 조직된 초대교회 선교부의 산하 필드사역 기관입니다. 2010년 한규삼 목사님이 뉴저지초대교회로 부임 후 대구 중국인 유학생 사역에 김승환 장로님과 교인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해 우치, 란주를 방문하는 비젼트립을 가지고 란주의 윤○○ 목사님과의 만남을 기점으로 광○의 ○리와 서북 선교회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해외 선교 2부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ㅅ수 총회에 소속되어 있는 중국 현지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제주에서 목회자 수련회를 가졌으며, 2013년 4월는 사천성청두에서 30여명의 현지 목회들이 참석하는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카스에서 사역을 준비하고 있던 이순신 전도사를 지원하여 교회를 개척 하였고, 10여명의 한족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 대한 비전은 건강한 한족 교회로 성장하여 이 지역의 위글족을 선교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장족 사역에 대한 비전도 계속해서 꿈꾸고 있으며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그들을 돕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 고 있습니다. 2013년의 사역중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역은 시닝 지역에서 대학생들이 참석하는 선교동원 수련회를 가진 것이었습니다. 약 80명의 현지 대학생들이 참석한 수련회는 2박 3일 동안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4년 4월에는 한족만이 아닌 위글족, 조선족, 장족들이 참석하는 다민족 수련회를 계획하여 시행하였지만, 공안의 개입으로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이에 9월에는 광야의 소리 사역자들을 북경을 초청하여, 한규삼 목사님이 이들과 함께 수련회를 갖고 훈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중국 선교전략은 먼저 Base기지를 확보한 후, 선교의 범위를 깊게 넓혀가는 것인데, 이를 위해 북경과 란주, 우루무치 그리고 카스에 전략적인 Base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경에 있는 첫번째 Base는 ㅅ온 교회와 ㅈ화 기독신학원이며, 이를 중심으로 서북지역의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Base는 란주의 ㅅ수교회와 신학원으로 서북지역의 선교를 위한 중요한 자원입니다. 서북선교를 위해 만든 선교단체인 광야의 소리가 란주를 중심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 2014년부터는 서북의 전략지역에 자체적이고 독립적인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지부 (Station)를 만들어 각 지부의 사역자들이 조사(assistant)를 두고, 함께 사역할 수 있는 사역 구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명의 인턴 선교사를 파송하여 ㅅ수교회의 교육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세번째 Base인 우루무치에는 선교거점이 될 수 있는 센터가 생기길 기도하며 지속적인 교제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동역을 이어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기대하는 가장 핵심적인 사역은 서북지역의 선교사역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센터를 건립하는 것과 란주의 ㅅ수교회가 북경의 ㅅ온교회 같은 건강하고 견고한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여 서북선교 사역를 잘 돕는 것입니다. 또한 카스의 교회가 안정되고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소망하고 있으며, 장족 사역을 위한 길도 열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북한 사역은 지난해 몇 년간 지속해 왔던 심양 치과연수 사역이 중단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사역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북한 선교팀에서는 매주 (토) 아침 7시부터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며 북한의 동포들에게 복음의 밝은 빛이 비추어지길 소망합니다.

외 선교 3부는 이슬람국가들을 품고 사역하는 뉴저지초대교회 선교부 산하 필드 사역부서입니다. 이슬람교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유럽본토에서도 약 300%의 증가율을 보이며 가장 빠르게 그 교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상당히 넓은지역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서 그들의 종교인들은 실제로 아프리카,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에 이어 중국에 까지 이릅니다.

하지만 이슬람은 인간-사회-알라를 교묘히 엮어놓은 “제도” 이기에 이슬람 선교는 통전적(holistic)으로 연구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선교 3부는 이슬람지역을문화권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크게 다섯 개의 지역으로 분류하여 연구해 왔는데, (1) 중동지역 (2) 아프리카지역 (3) ‘스탄’으로 끝나는 중앙아시아 나라들 (4) 중국내의 이슬람 (5) 동남아시 아의 이슬람으로 각각 배움을 가져왔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연구는 2011년에는 불어권 아프리카, 2012년에는 중동 아랍권 이슬람, 2013년은 중앙아시아의 5개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들, 2014년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컨퍼런스들을 지속적으로 열어 이슬람의 총체적인 그림을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2011년 불어권아프리카 컨퍼런스를 통해 그 지역의 이슬람 특성과 선교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그 팔로업으로 2012년에 프랑스 파리의 지역교회와 연합하여 불어권 아프리카 현지인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현지인 지도자 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북아프리카 컨퍼런스의 팔로업으로 같은 해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현지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연수를 하였습니다. 이 모임에 브르기나파소, 카메룬, 차드, 마다가스카, 세네갈, 코뜨디브아 등 여러나라의 현지 목회자들에게 그 지역 목회사역을 더 힘있게 감당하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전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슬람이라는 거대한 영적인 상대는 오직 하나님만이 변화시키실 수 있음을 알기에, 해외 선교 3부는 무엇보다 이슬람을 위한 교회적 기도 운동을 중요히 여기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그들의 월력에 따라서 일년에 30일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는 라마단(Ramadan)기간이 있습니다. 이 라마단기간에 그들을 사 랑으로 품고 중보기도하기 위하여 해외선교 3부는 2010년에 처음으로 기도책자 “Loving Muslims Through Prayer for 30 Days”를 만들어 지금까지 5년째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0년 초판을 만들고 2012년 제 2판, 2013년에는 제 3판, 2014년에는 제 4판을 만들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 기도제목들이 반영된 이슬람 국가별 기도제목들을 속속 업데이트하여 곳곳에 무슬림을 위한 중보기도를 독려하였습니다. 이 책자는 4,000부가 인쇄되어 초대교회 전교인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많은 지역교회, KOSTA 및 미주 신학생들에게도 보내져서 함께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께 올해에도 기도책자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무슬림들을 품는 중보기도 운동에 동참해 주시고, 주변의 지역교회들과 함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이 중보기도 운동의 불을 지속하는 일에 힘써 지원하고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지난 2013년에 뉴저지초대교회가 소속된 KPM(KingdomPioneer Mission)선교 회와의 연합으로 ‘중동지역’의 OM 선교사님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마련한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열렸고, 2015년 6월경에는 ‘중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계신 한국인 장기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선교사 수련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중앙아시아 현지 선교사님들의 사역 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능력주심을 통해 재충전과 재충만의 시간이 되어 그 선교사님들을 통해 중앙아시아 선교가 진일보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슬람 선교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이슬람의 문화, 언어, 역사, 종교, 선교 등에 대한 검증된 컨텐츠가 업데잍되고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기존 정보 를 수집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하는 식이 아닌, 각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를 모셔 8~10강의 강의 커리큘럼 을 만들고 등록을 통해 확인된 사람에게만 집중 강의들을 공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이슬람 선교의 관심자 및 예비지원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 제적인 배움과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5년 해외선교 3부 이슬람사역에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및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내 선교부는 미국 내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는 초대교회 선교부 산하 필드 사역부서입니다.
국내선교부 안에는 크게 세 가지의 선교가 있습니다:

  1. 국내도시선교 (Jesus’ City Mission)
  2. 하나선교 (Hana Mission)
  3. 필라델피아선교 (Philly Mission)

1. 국내도시선교 (Jesus’ City Mission)

국내 도시선교 여행은 청년부를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6번에 걸쳐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도시들을 돌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Status 문제로 해외선교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체들, 직장이나 가정 형편상 휴가를 일주일까지 내기 어려운 지체들, 해외선교를 가기에는 재정적인 부담이 있는 지체들, 선교라는 것이 처음이라 친숙한 미국 내에서 먼저 복음을 전해 보고 싶은 지체들 등,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다양한 청년들이 큰 부담없이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동부의 대도시 에는 세계 각 나라에서 여행 온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면 그들 만 예수님을 영접할 뿐아니라, 그들이 자신들의 고국에 돌아갔을 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곳의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전달되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선교하고 있습니다. 국내 도시선교의 참가대상은 대학에 입학 예정인 학생들로부터 미혼 청년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먼저 전도와 선교에 관하여 성경적으로 배우게 되고,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각각 팀으로 나뉘어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팀사역 훈련과 현장전도 훈련도 이어집니다. 그렇게 이론과 현장 훈련을 모두 마치면, 보통 7월 말경에 끈끈한 팀워크를 가지고 선교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국내 도시선교여행을 다 녀온 이후에도 복음의 열정이 서로에게 이어져 맨하탄 등의 지역에서 노방전도와 자신의 삶터와 일터(학업)에서도 복음 전도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국내도시선교”가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2. 하나 선교 (Hana Mission)

2011년 여름 뉴저지 패터슨(Paterson) 도시의 빈민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계시던 하나선교회의 김항욱(Hank Kim)목사님과 뉴저지초대교회가 연결이 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선교회는 주로 히스패닉(Hispanic)계의 도시 빈민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중 방과 후 학교사역과 성경 교육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하나 미션 여름캠프”를 통해 그 지역 아이들이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재미있고 유익한 Field Trip과 집중적인 복음전파 및 말씀으로 양육합니다. 바로 이 여름캠프에, 매년 우리 뉴저지초대교회 고등부가 참여하여, 하나선교회와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3년 부터는 거리 전도와 구제사역을 새롭게 추가하여 고등부 학생들이 선교센터 주변의 노숙자들을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으로 돌보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선교(Hana Mission)”는 현재 고등부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7 월 마지막 주경에 사역이 시작됩니다.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사역은 성경공부 인도, 찬양 및 율동, Arts &Crafts, Field Trip, 거리전도, 노숙자 구제사역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위한 사역 및 팀훈련이 있습니다.

3. 필라델피아 선교 (Philly Mission)

2007년부터 필라델피아 Uber Street 의 빈민 아프 리카계 미국인들과 함께 살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시던 이태후(Taehoo Lee) 목사님과 우리교회가 연결이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중북부 지역은 미국 내에서 가장 가난하고 범죄률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복음이 매우 시급한 지역입니다. 미혼모에게서 자란 아이들, 깨어진 외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 또는 부모님이 두 분 다 계시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 다른 아이들처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기 어려운 아이들을 초청하여 여름캠프를 열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부모님들의 소망없는 삶에도 아름다운 변화와 복음을 향한 반응들이 있어 왔고, 이들이 여름캠프에 적극 적인 홍보 및 후원자들이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선교사역은 매년 8월초에 시작하며, 그 전 에 지원자들이 함께 모여 팀워크와 사역 훈련이 있습니다. 대상은 고등학교 Junior 학년 이상의 학생들과 대학생들이며, 대학을 졸업한 분들도 약간명 보호자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국내 선교부의 사역에 동참과 함께 기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선교부

선교부의 새로운 사역계획을 기획하고, 행사의 홍보와 진행을 도우며, 선교부 산하의 다른 부서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필드부서인 선교 1,2,3부와 국 내선교부를 행정적으로 지원하여 현장에서의 선교사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의 중요한 사역은 저희 교회가 파송한 선 교사와 협력선교사들에게 후원금을 보내고 관리하는 역할과 인턴선교사들의 훈련과 파송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협력선교부

각 선교팀이 현장에서 전심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준비해 주며, 단기선교훈련시 간식과 선교부에서 주관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숙식과 필요를 지원해 주는 부서입니다. 또한 교회에서 파송하고 지원하는 선교사님들의 영적, 물질적인 필요를 파악하고 지원해 주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훈련선교부

2018년도 선교 사역원 조직표

선교위원회 : 박형은 목사(위원장), 이원대(코디), 김성모, 손동우, 박경호, 차경준 장로, 안삼선 목사
선교부 집행위원회(부장) : 박민수(코디), 윤만진, 류형우, 우정훈, 김정필, 오선호, 김흰돌, 이용선
CEM 이사회 : 박형은 목사(이사장), 김성모, 이경원 장로, 동영숙 권사, 우정훈 집사, 안삼선 목사

선교 1사역원선교 2사역원선교 3사역원
총괄교역자 : 안삼선 목사
담장장로 : 김성모 장로
총괄교역자 : 안삼선 목사
담장장로 : 이원대 장로
총괄교역자 : 안삼선 목사
담장장로 : 박경호 장로
선교 1부협력선교부선교훈련부선교 2부행정지원부선교 3부국내선교부전도부
부장 : 윤만진 집사부장 : 류형우 집사부장 : 우정훈 집사부장 : 김정필 집사부장 : 박민수 집사
간사 : 손혜선 집사
부장 : 오선호 집사부장 : 김흰돌 집사전담 : 김대현 목사
부장 : 이용선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