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경석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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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눅 1:28)

 

4-4분기 사역

 

10월: 눈 검사와 목회자훈련참가

  • 10월 6일산타클라라 안과에서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베네수엘라에서 여러번 검사 받았지만 아무른 증상이 없었는데. 의심스러워 베이지역에서 19일 재검사하였는데 녹내장이 맞다고한다. 아유 이제 눈도 어더워지나보다.
  • 10월 24일 – 26일 뉴송교회 목회자세미나 참석하다.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가슴에 세기다. 지금까지 사역과거 되돌아보며 주님 인도하심 강구하다. 열린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배우기로 다짐하다.

 

11월: 쿠바선교 다녀오다

Ministry Activities of Korean Cuban Descendants during October 30 – November 10, 2016 쿠바 한인 후예들 방문 선교일지 2016 년 10월 30일 – 11월10일 까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Mas vosotros sois linaje escogido, real sacerdocio, gente santa, pueblo adquirido, para que anunciéis las virtudes de aquel que os ha llamado de las tinieblas a su luz admirable. (1 Pedro 2:9)

 

쿠바:1868년 10월 10일 세워짐. 인구 11.39 million (2015), 면적 42,803 sq miles (110,860 km²) 카리브해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사회주의 국가, 수도는 아바나, 공용어는 서반아어이다. 원주민 인디오는 멸종, 인종 구성: 모라토 37%, 유럽계 백인이 51%, 흑인 11%, 중국계 1%. 한인후예들은 1921년 3월 25일 멕시코 에서 이민 현재 1000여명이 5대째다. 광물자원 닉켈, 농산자원 사탕수수, 천혜의 광관자원 카리브 해변이다.

 

10월 30일, 제1일 Primer Día

구입한 보조약품정리 완료. 콩코드교회 유승관 집사님 항생제 협조. 도난우려로 보조약품 가방을 플라스틱 천으로 싸서 짐으로 부치다.

10월 31일, 제2일 월요일 Segundo Día Lunes해병기독선교회/수대동문 선교회와 함께 동행하도록 준비하였으나 바쁜 일정으로 정 선교사 내외만 출발하다.  미-쿠바 협정이 정리되지않아 걱정이었으나 제3국 거쳐 쿠바행 탑승 완료. 파나마 거쳐. 상항에서 밤 9시 50분 발.

파나마에 새벽 5시 정시 도착하여 7시 20분 쿠바행 탑승: 오전 11시경 호세 마르띠 아바나 국제공항 도착. 입국절차 열린 제도와 세관통관 간소화에 놀라다. 3-4년전에 비해 확 바뀌었다.

 

임은조 Jeronimo Lim 전 회장 (서거) 딸 파뜨리시아, 40년된 임회장 자동차 레다로 공항마중. 오후 1시경 호세 마르띠 한-쿠바 우정회관 (한인회관, 한인박물관)도착. 안토니오 현 한인 후예회장이 그 곳에 기다리다. 함께 개인 사유식당에서 점심 후 잠시 휴식하다. 쿠바 돈 뻬소-쿠바달러, CPU, 환율 25뻬소=쿠바달러 1불. 공정환률 미화 100불=쿠바 87 달러 (암시세로 쿠바 95달러로 환전가능).

 

쿠바한인후예등록(이하 한인회)은 1998-99년 중 임은조 전 한인회장의 주도로 약 500명으로 추산하였으나 많은 한인후예들이 내륙에 살고있으나 교통불편과 단일국가체제등으로 새로운 조사가 필요하였다. 임 회장이 명단을 만들고 각 지방을 다니며 약 700-800여명의 주소록을 만들었다. 첫 한인회가 이다윗 David Lee 한인3대 목사님의 개혁장로교회에서 1999년 4월? 아바나에서 열였다. 그러나 한인회는 쿠바정부에 등록하지못하였다. 전화 집 자동차 구입이 불가능 해 졌다. 돈 있어도 살 수 없는나라. 모두 국유이므로. 북한대사관의 입김과 카스트로-김일성과의 신뢰등으로. 그 후 2005년에 쿠바거주한인 상공인(Ampelo Kim)들과 한인후예들이 또 다른 한인회를 구성하여 두개의 한인회가 존재하였다. 최근 2015년 현 한-쿠바 우정회관이 쿠바상주 한인상공인들과 쿠바-한국정부협조로 세워지다 (주소: Calle 7ma B #6005, entre 60 y 62, Miramar, La Habana, Cuba. T +58 7-203-3524). 한국경제성장으로 쿠바 수출증진과 한류 힘이 보태어져 비공식 한-쿠바라인이 생기다. 할렐루야!

 

한-쿠바 우정회관에 두개(초 증급반) 한글학교가 월 목 양일간 오후 4-7시 개강하다. 각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다. 교사: 리셋 곤잘레스(Lisset Gonzalez) 마리스 베예(Maris Belle). 교사 학생들 모두가 쿠바인들이다. 한인후예자손들은 없다. 왜? 다른장소에 한국에서 파송한 한글학교가 더 있다. 오후 5시 다른장소 한글학교 갈려고 약속하였는데 김 회장이 가버렸구나!

 

11월 1일, 화요일 3일째, Tecera Dia Martes

오전 8시경에 파뜨리시아 도착하여 우선 환전하러가다. US $100당 쿠바달러 CPU를 95로 환전하다. 환전장소가 전 임회장집 근처라 크리스티나 부인과도 만나다. 너무 정정하시어 고맙구나. 수도근처의 가정교회는 사라졌다. 임 이르마 Irma Lim Kim 임은조 동생이 Miami로 거쳐를 옮기고 파울라 Paula 자매와 빠블로 박 Pablo Pak 서기가 사망하고 Paula 딸이 미국으로 도피하면서 가정교회 유지가 힘들어졌다.

가정교회로 조은 장소인데 임은조 전회장집. 아바나 근교에 위치하여 가정교회로 사용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기독교에는 관심없지만. 아바나에는 목장이 없어져 안타갑지만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기도하다. 너무나 정정한 크리스티나

 

오전 중 수도 아바나 선교지원교회를 찾다. La Habana Vieja 소재 서부침례총회 Convencion Bautista Occidental (Calle Zulueta #52 esq. Dragones, Habana Vieja, Cuba), Rev. Juan Carlos Rojas Montilla email: presicbc@enet.cu (신기황 목사님 소개로 IBM 서반아어 담당자 연락됨) 방문하여 종교비자 관계협의하다.

 
쿠바시민들이 사용하는 수송수단은 여러가지다. 자전거 택시, 마차택시, 공중버스, 쿠바돈 Peso 빼소택시등.

 

아바나 비에하 Habana Vieja와 말래콘 해변거리의 대부분 광관객들은 북미 유럽의 백인들이다. 그러나 배낭족 여행객도 많이 보인다.

정부청사 건물 앞 쪽에 유명식당 3층이있다. 올라갈수록 음식값이 싸다고한다. 세명이 먹은 식대는 $28정도로 싼 편이지만 대학교수 은퇴자의 월 지원금이 $8이다. 유네스코 도움으로 수리중인 역사적 건물도 많지만 아직 손 못된 폐허된 건물들도 많다.

 

11월 2일 수요일 Miercoles

진난 밤에 약품들을 정리하려고 하였으나 너부 고단하여 쓰러지다. 동역자들이 함께 협력 해야지 독불장군 없소이다. 천리길 떠나려는데…

 

갈 길 멀어 새벽 6시 30분 출발키로 하였는데 7시 30분에야 출발하다. 까마구이 한인후예 동승자 찾아 8시경에야 출발하다. 셀폰을 빌리기로한 빠트리시아와 만나지 못하고 떠나니 속 상하다.

 

오후 6시경에 까마구이도착하다. 한인후예 지방회장 Berta Kim(위 오른쪽 사진) 가족과 만난 후 Sandra Kim 가정에서 30여명이 모여 예배하다. 한인후예 147명 중. 약품 전달하니 9시가 넘었구나. 처음 예배보는 이 가정 축복하소서! 모인 한인후예 중 믿는자는 단 3명이다. 산드라 자매 아들 Luis Izquierdo는 UW 와싱톤대학 사회학과 학생으로 쿠바한인정착과정을 CD로 만들어 학위받고 계속 공부 중이다.

 

11월 3일 목요일 Jueves

오전 9시경 산드라자매교회 들리다. 마침 노인예배중이라 잠시 참석하고 산드라 가정교회와 저희들 쿠바여정을 위하여 기도받다(아래 왼편)

최근 침례를 받고 열심으로 봉사하는 산드라가 다니는 카마구이 제일침례교회에 들리다. 목사님이 부재 중 이라 노인 봉사자 교회 서기와 환담 후 단기선교와 종교비자관계를 상의하다.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마나띠로 향하다. 오후 5시경에 목장 “에스민다” 가정에 도착하다. 먼저 Manati항 한인후예도착 기념비 장소에 들리다. 평화롭게 떠 있는 어선 옛 한인촌은 옛날 그대로다. 1921년3월 25일 280명의 한인 후예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위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20여년을 지내고 쿠바로 이민오다. 사탕수수 일감으로 부플은 희망도 국제 원당가 하락으로 또다시 에니껭 작업을 계속 할 줄이야! 이를 기리는 마음으로 80년째되는 2001년 3월 25일에 이 비석을 세웠다. 15년전 Jeronimo Lim임은조 회장의 제의로 이일성 문화 선교사님, 박영희 목사님, 강세흥 장로님들과 함께 참석한 날을 기리다.  비석주위 철망는 여러 번 도난 후 비어있고 그 당시 한글을 배운 한인후예 쿠바인들의 기념비 글씨가 서투르지만 대견하다. 그때 15년전 함께 부르던 아리랑이 귓전에 메아리친다. 아~ 한 많은 민족이여!

저녘 8시가 되어서야 가정교회에 참석하다. 이 마나띠 항에는 45여명의 한인 후예들이 5대째 살고있다. 어린이 포함하여 15여명이 예배하다.

 

11월 4일 금요일 Viernes

항상 에스민다 집에서 잣는데 잠이 오지않는다. 한국 미국에서 너무 호화롭게 지내서인가? 새벽 2시에 일어나 악품 정리하니 새벽 5시로다. 이번 선교여행에 서반아어 생명의 양식과 2017년 중보기도 달력(IBM) 챙기지못하였구나!

 

9시경에 마나띠 출발하여 12시경에 공업도시 홀긴 Holguin 도착하다. 가정교회 예배처에 도착 후 호텔사정을 탐방하다. Hotel Pernik 4성 호텔 유숙정보 얻다. 아침포함 2인1숙에 $60-$80 정도라 차후 선교여행시 사용가능 하지만. WiFi 인터넷은 별도장소에서만 연결. 수도 아바나와 마이아미 항공로선이 노인선교팀에 도움될지 정보수집 중. 수도 하바나-홀긴간 항공료는 $154/person/one way. 시간문제지만 개인차량 사용이 아주 경제적이다. 체 게바라와 차베스 가르침 “생명을 바친자는 죽어도 살아있다” 표현이 쿠바에서는 적절하다.

 

홀긴에는 한인후예들이 45명 정도다. 가정예배처 (Jacinto y Bebi Bermudez Kim 부부) Calle Maceo #633, Holguin, Cuba. 기차역 근처로 찾기쉽다. 예배인도자는 Alexis Cordova Cabrera 월 $20 정도 사례비로 도우다. 지역회장 Felix는 Jacinto 동생으로 전도사역과 구제사역 협력이 잘된다. 아멘!

11월 5일 토요일 Sabado최근 학신토 Jacinto집주인이 알코올에 심취하여 기도 중이다. 예수 믿는자의 몸이 성전임을 강조하다. 가정교회 담당자는 모두 여자들이다. 그러나 남편들은 예배참석과 전도에 소극적이다. 해결책을 강구하며 기도 중!

오랜 자동차여행에 상당히 지쳐 있지만 아침 일찍 기상하여 다음 사역지 마르까네 Marcane 위하여 기도하다. 한인 후예들은 72명 정도다. 방문 때마다 느끼지만 한인 후예들 거주지 중 가장환경이 나쁜 지역이다. 그러나 한인지역대표 Celso Kim 셀소김과 누이 Katia Francisca Kim 카띠아 김은 남매로 이 목장을 잘 인도하고있다.

 

예수님만이 해결이라고 역설하지만 이 환경개선은 언제 해결될꼬?

 

잘 훈련된 가정교회 모임이지만 아직 교회와 연결이 되지않아 기도 중 이다. 영적양식을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통로가 필요하다. 주여 이 지역을 섬길자/입양 할 자를 보내소서! 다음 사역지로 출발 해야하는데 발이 뜰어지지 않는다. 점심 후 오후 4시경에야 출발하다. 특히 어린이들과 노인네들 위하여 기도하며 말씀으로 격려하며 악품 전하니 하루 방문은 너무 짧구나.

 

깔데나스까지는 너무 멀어 까마구이에서 다시 1박하다. 산드라 김과 한인후예대표 벨따 김과 회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인후예들을찾는 이유를 다시 설명하다. 이 지방이 한인후예 대표와 가정교회 목장사역 장소가 다르다. 가능한 모든 한인후예들이 가정교회장소에 모여 하나님 말씀 듣고 크리스마스 잔치하도록 합의하다. 아멘!

 

11월 6일, 일요일 Domingo

아침 일찍 일어나 WU 학생 산드라 아들Luis Izquieerdo 얘기 한인 후예이민 비데오도 다시보며 마딴사스 말르다 임 자매와 강 장로 장 장로들이와서 공원에서 행한 사역얘기를 다시 경청하며 위로하다. 그러나 6시 30분 운전기사가와 출발 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시다.

 

열대지만 11월의 새벽은 참 상쾌한 아침이다. 시골 작은 마을마다 개인상점이 간단한 음료수와 식사거리를 판다. 예전에 없던. 그러나 모두 쿠바 뻬소로 구입 가능하다. 커피 1뻬소 간단한 센드휘치 25뻬소=$1. 그러나 주유소내 상점에서는 모두 $달러로 거래하다. 동부지역은 온통 사탕수수 밭이다. 고속도로 상태는 나쁘지않다. 그러나 가끔 구멍이 있어 조심해야한다. 군데 군데 농산품인 마늘 양파 치즈등을 판매하는 농민 장사꾼들이 보인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 이지만 모두 $달러로 거래된다. 2파운드 치즈, 마늘한줄 (4킬로그램), 양파 한줄 (3 키로그램) 각 각 $10 정도다.

 

오전 12시경에 깔데나스 Cardenas 입구에 도착하여 정부운영식당에서 점심먹다. 쇄고기 밥 검정콩 한끼 음식대가 $8불 정도다. 캔음료수 $1 샌드위치 $2-3불 커피 $1 정도다.

 

오후 1시경에 가정 예배 처소에 도착하다. 한인 후예들 320명 정도 거주한다. 가장 많은 한인 후예들이 살지만 아직 교회로 발전하지 못하다. 장로교 다니엘 김 목사님이 사역을 위하여 준비 중 인데 만나지 못하였다. 출타 중이라.

예배처: Anglona #863, entre Salud y Teneria, Cardenas, Cuba. 목장과 한인지역회장 Adelaida 아델라이다와 남편 호세 하 Jose Ja. 많은 한인 후예들에 비해 너무나 적은 교인이지만 희망이 보이는도다. 예배 후 교제하며 희망을 심다. 오후 5시경 마딴사스 Matanzas 엘볼로 El Bolo로 향하다.

옛날 칼데나 제일교회 봉사하던, 바라대로 Varadero 조엘 디아스 Joel Dias 목사님을 만나지 못하고 전화만 하다. 다음 방문때 청소년 선교 의논하다.

2005년 9월 22일 씨아틀 한인연합장로교회 도움으로 마탄사스주 엘볼로 한인촌에 기념비를 세우다. 박영희 목사님 강세훙 장로님등 임은조 회장과 제막식 올린지가 어제 같은데 11년이 흘렀구나. 주변에 심어진 에니껭이 자라 세월의 흐름을 상징하는도다. 그때 부른 아리랑이 귓전에 메아리친다.

 

마탄사스 Matanzas 가정교회와 한인후예는 임은조 전회장의 여동생 마르다 임 Marta Lim이 맡고있는데 여정이 엇 갈려 아바나로 돌아오니 밤 9시경이다. 긴 자동차여행길 약 2000 킬로를 무사히 다녀 오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다. 빠뜨리시아가 셀폰을 놓고갔다. 여행시 빌리기로 하였는데 길이 엇 갈려 사용하지못하였다.

 

11월 7일 월요일 Lunes

오전 중에 셀폰에 $10불 넣었다. 다녀온 지방목장에 연락하다. 지역전화로 셀폰에 연락하면 셀폰 가진자가 통화료를 지불한다. 잔고가 없어 받을 수가 없다. 늦었지만 통화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다.

 

왜 한글교사나 학생들 전부가 쿠바현지인들이고 한인후예는 없는가? 왜 1999년 한글 한식요리 전통무용등을 배우기를 요청하였는가? 임은조 전회장의 개인적인 나라사랑 이었나? 왜 쿠바 현지인들은 한글배우기에 열중인가? 한류가 결정적 영향이라고? 국비 한국유학의 디딤돌인가? 가슴 답답하지만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자! 이들 중 가정교회 목장을 찾아야 할지…

 

차후 선교여행준비로 개인숙소 탐방하다. 보통 2인 1실에 $30정도다. 개인 욕조가 딸린 개인집이나 아파트다. 한집에 많아야 방 2개 정도 임대 가능하다. 인터넷 없음.

11월 8일 화요일 Martez

아침 일찍 한인후예들이 방문하다. 모두 마딴사스에서 왔다. 한인회장과 코트라 방문 약속 하였는데 점점 많은 후예들이 닥친다. 그곳을 지나면서 들리지못한 일정이 한 이로다.

 

김 회장이 후예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혼자 나서다. 정덕래 관장과 특별 스파게티 점심하다. 이곳 하이얏 호텔식당가격은 미국에 버검간다. Julie Moon 문윤미양과 오래 담소 할 수 없어 아쉽다. 전 대우사원으로 네네까사와 암펠로사를 거쳐 쿠바인과 가정을 꾸리고 쿠바 한인 후예들과 쿠바주재 한인상공인들의 증인인데…

 

오후 늦기전에 한국에서 파송한 한글교사와 교실 찾으려는데 한-쿠바 클럽으로 인도하네. 한글 학교가 아니고 미 대사관 옆 좋은자리 차지한 우정클럽. 김 회장 손녀가 회장으로 한류펜들 모임이다. 한글배우기보다는 한류에 열광하는 쿠바인들의 모임이다.

 

말레꼰에서 택시로 돌아오는데 마음이 찝질하다. 너무나 가족들을 챙기는 느낌이라. ㅎㅎ

11월 9일 수요일 Miercoles

수도 아바나에서 마지막 날이다. 마탄사스 한인후예 만나도록 주선하려는 파뜨리시아 제안을 간곡히 거절하다. 쿠바지도자들은 오랜 기간 1인체제에 익숙하다. 담당자 거치지않으면 후 폭풍이 거세다. 대신 앞으로 쿠바 선교팀을 위한 정보에 시간 활애 하기로 협의하다.

한국 상품이 들어오면서 코트라가 들어오고 한인경제인들의 왕래하면서 자연히 한국식당이 문을 열었다. 정호현 Julia 자매가 운영하는 Club Su Miramar (Calle 40A No. 115 entre 1ra y 3ra Miramar Cuba) 한식당이다. 좋은 자리에 잘 차려진 내부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쿠바인들이 오기에는. 라면 한 그릇이면 한달치 봉급이다.

 

쿠바 혁명광장은 인상적이다. 모두 주변은 정부청사다. 국부 호세 마르띠 혁명동지 체 게바라 상이 그려져 있다. 그렇게 많았던 카스트로상과 혁명구호가 쓰여진 간판들은 사라졌다. ㅎㅎ

 

유럽과 카나다 광관객이 주 였으나 미국/유럽 배낭족 젊은이들도 많다. 최근 미국 노인네들이 부쩍 늘었다. 미-쿠바 협정이 정립되면 더욱 북적그릴 혁명광장이다.

 

쿠바가 자본주의 인센티브를 시도한지가 10여년이 지났다.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민박 개인식당 개인택시등. 반대로 길거리 노점상들은 3-4년 전에 비해 줄어든 느낌이다.

 

상가는 깨끗해지고 국가가 경영하는 상점들은 많이 늘어났다. 고가인 상품들을 쿠바시민들이 살 수 있을가? 대부분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그러나 해외거주 쿠바인들이 가족에게 돈을 보낸다. 그래서 인지 언제나 인파는 북적인다.

샤핑 몰 마다 선전이 대단하며 먹거리도 많은편이다. 해외에 가족을 둔 사람이나 외국인 상대 영업자 외에는 살 수도 먹을 수도 없는 그림의 떡 같으나 눈샤핑 Eye Shopping하는가 보다.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국가와 체재를 넘어서.

 

11월 10일 목요일 Jueves

새벽 2시 반에 숙소 출발하여 공항 도착하니 오전 3시다. 벌서 많은 여행객이 줄 서있다. 너무 간소하게 바뀐 출국절차로 어리둥절하였으나 5시 20분 정시에 출국하다. 파나마를 거쳐 상항 공항에 오후 3시경에 도착하다. 주님께 감사 드리다. 12일간 지켜 주시어.

 

12월: 카리브신학원 가을학기 마무리하다. 콩코드교회 지원감사

 

  • 가을학기 종강축하하며 개장국(Crab soup) 잔치하다. 내년 신학교를 현지인들에게 인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다. ¡Amen!
  • 카리브복음신학원 가을학기가 사고없이 마쳐지니 감사하다. 학부교수 5명 신대원교수 5명 특수과정교수 10명 도합15명의 교수들에게 약간의 보조를 할 수 있도록 재원이 마련되다 (베네수엘라 정치 경제 사회 혼란가운데도 정 선교사의 해양연구소 월급과 사회보장 연금 감사하다). 바닥난 재정상태인데 퇴직자들의 연금이 언제까지 주어질지.
  • 꾸마나 제일침례교회 바닥을 타일로 새로 깔다.
  • 몬따니따 가나안교회 앞 공터 지원약속이 이루어지다.
  • 콩코드침례교회의 두 학생(호세 림피오 호아뀐 칼도소) 장학금(각 $1K) 도움으로 신학교에 활력을 주시니 감사하다. 또 쿠바의료선교에 유승관 집사님 항생제 도움주시다.

 

가족얘기: 항상 방문하면 곧 헤어졌는데 이제 아들 딸 사위 며누리 손주들 함께 지낸 시간 감사하다. 부족함 없이 생활하는 손주들 이번 멕시코 단기선교 다녀와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 대견스럽다 (11월 31일 – 12월 4일).

 

2017년 1/4분기 사역예정

  • 1월: 베네수엘라 사역 재 정리
  • 2월: 카리브복음신학원 봄학기 개강
  • 3월: 쿠바한인후예선교 활성화 계획

 

기도제목:

  • 카리브신학원이 지역사역자와 지도자 양성의 초석이 되도록
  • 베네수엘라 어린이 학교사역자 준비되도록
  • 카리브신학원에 박사과정이 정착되도록
  • 쿠마나 교계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 되도록
  • 미주교회가 가까운 중남미 카리브해안 안뜰과 뒷뜰에 눈을 돌리도록
  • 신학교 임원들이 현지화에 적극 참여하고 맡은 책임을 다 하도록
  • 쿠바한인후예사역을 계속 감당 할 수 있도록 쿠바정책이 변하도록
  • 베네수엘라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어 생활필수품사는 고통 해결되도록
  • 미국여권소지자들의 비자발급과 베네수엘라/남미국가들 입국에 지장 없도록
  • 정 선교사 건강회복감사. 신학교 현지화 마무리, 쿠마나에 개척된교회들, 신학생들이 개척하는교회들, 쿠바한인후예선교, 미주선교 도우미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1서 3:17,18).

 

정경석/금자 선교사 드림

Seminario Evangelico del Caribe

Calle Niquitao #42

Cumana, Venezuela

  1. +58 293-443-1178
  2. +58 414-773-1433, 셀

미주 전화 415-712-6023, 셀

 

추신: 쿠바선교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였다. 단기선교준비에 도움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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